주택담보대출 연체이자 해결을 위한 사전가입주택연금의 가입조건과 장,단점은?
주택담보대출 연체이자 해결을 위한 사전가입주택연금의 가입조건과 장,단점은?
요즘 지속적으로 전세값이 상승함에 따라 집없는 분들의 고통이 더해져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주택매매활성화를 위해서 하우스푸어 대책 등 다양한 방안들을 내놓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실효성을 거두고 있는 부분이 주택연금 중 사전가입주택연금제도입니다.뉴스에 따르면 가입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개월 동안 기존담보대출금의 빚을 전부 상환하고 주택연금으로 전환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하우스푸어의 빚이 약 160억 정도가 상환이 되었다고 합니다.
빚의 상환으로 그동안의 연체이자의 굴레에서 벗아날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다만, 50세 이하와 가지고 있는 주택에 대한 가격상한제가 있기 때문에 모든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사전가입주택연금의 단점도 있습니다.
■ 일반 주택담보대출 연체이자의 독(위험)
현재 우리날의 가계부채 중 1천조억 정도가 주택담보대출입니다. 그만큼 모기지론을 통해서
주택을 구입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마 집 구입시 담보대출을 받지 않고 현금으로 사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 일반금리와 연체이자의 금리 비교
◆ 1억원 대출을 받고 연체의 경우
-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1억원을 대출받아서 6개월을 연체시에는 620만원이라는 연체이자를 부담해야 합니다.
일반 직장인인 경우에는 한달 월급의 2배를 연체이자로 납부해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가 지속이 될 경우에
대출금을 갚지 못해서 신용불량자가 될 위험성이 높습니다.
◆ 기한이익의 상실이 연체이자의 독
대출을 받을 때 대출만기가 정해집니다. 그 때까지는 금융권에서 정해진 이자만 받지만 채무자가 1개월 이상
대출이자를 갚지 않는 경우에는 은행에서 대출원금을 회수할 수가 있습니다. 즉, 대출기간(기한이익)이 무효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채무연체 1개월까지는 이자에 대한 연체이자가 붙지만 2개월째부터는 (원금 + 이자)에
연체금리가 적용이 됩니다. 즉, 빚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하우스푸어의 급매물이 많이
나오는 이유도 이러한 연체이자 때문입니다.
■ 사전가입주택연금으로 채무불량(신용불량자) 탈출하기
현재 이러한 과도한 채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택담보대출된 주택을 매매해야 하는데 문제는 집값 하락과 경기 불량으로 매매가 되지 않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탈출하기 위해서 주택연금의 일종이며 담보대출과 반대인 역모기지론의 일종인 사전가입주택연금제도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언제오를지 모르는 집값에 기대에 끊임없이 불어나고 있는 연체이자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하단과 같이 일시금으로 담보대출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50세 3억원 8,500만원을 대출받아서 기존담보대출금을 상환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잔여금은 연금으로 지급받으면서 평생 해당주택에 부부가 거주할 수있는 사전가입주택연금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 사전가입주택연금최대 인출한도(일반주택)
- 노인복지주택의 경우 일반주택의 인출한도보다는 약 15~40%정도 적습니다.
- 단, 50세 이는 이용할 수 없는 것과 6억원 이하의 고가주택은 대상이 되지 않은 사전가입주택연금의 단점이 있습니다.
■ 사전가입주택연금 신청처 : 한국주택금융공사(☎ 1688-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