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만들어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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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모님 잘 모시는 9가지 방법(자녀의 도리)

부모님 잘 모시는 9가지 방법(자녀의 도리)

직장에서 성공하기/가정과 행복

 하나..... 지금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라.

 

다음에 형편이 나아지면.... 아이들이 점더 크면....,

돈 많이 벌면 효도하겠다고 결심하는 사이

부모님의 허리는 더욱 휘어져있을 것입니다.

지금 효도하겠다는 마음 그대로 표현해 드리십시오.

표현하지 않은 마음은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 부모님과 가능한 많은 대화를 나눠라. 

 

부모는 자식과의 대화시간을 가장 즐거워하십니다.

밖에 다녀온 후엔 잠깜이라도 좋으니 오늘일에 대해 얘기해 드리십시오.

나이가 들어갈 수록 마음이 여려지는 부모님....

친한 친구(말벗)가 되어 주십시오.

 

 

..... 부모님을 이해라려고 노력하라

 

연세가 드시면 기억력도 쇠약해지고,

잔소리도 늘게 되고, 공연한 고집도 부릴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게 되면 거쳐가는 과정입니다.

내가 내 부보님을 가장 먼저 이해하지 못한다면

누가 나의 부모님을 이해해 드리겠습니까....

 

 

..... 집안의 작은 일이라도 의논 드려라.

 

공연히 걱정을 끼쳐드릴지 모른다는 생각에

"저희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 마세요."라고 말씀 드리는 것이

도리어 부모의 마음을 서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역전 노장이신 우리의 부모님은 우리보다 한수 위 이십니다.

 

 

다섯.....부모님도 취미를 가지시도록 도와드려라.

 

사회단체나 교회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권유해보십시오.

노인정에 가만히 계신 것보다 훨씬 활력있게 되실 것입니다.

특히 종교단체에서의 신앙생활은 정신 건강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가까이서 부모님을 볼수 있다는 것도 행복이다. 세윌이 흐르면 언젠가는....

 

 

 

여섯..... 집에 손님이 오면 부모님께 먼저 인사드린 후에 대화를 나눠라.

 

나이가 드실수록 작은 결례에도 민감해지십니다.

본인이 무시당한다고 생각이 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디서나 윗어른이 부모님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런 예법은 어린자녀들에게도 본이 되는 것이기에 꼭 필요합니다.

 

 

일곱..... 사소한 병이라도 나시면 꼭 병원으로 모시고 가라.

 

말씀을 그리안하시지만 연세가 드실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염려가

더 많아지십니다. 저녀들을 돌보는 것 같이 부모님도 늘 살펴드려야 합니다.

정기적인 건강진단으로 부모님의 건강을 꼭 챙겨드려야 합니다.

 

 

여덟..... 부모님께 일감을 드려라.

 

부모님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만 편히 계시게 한다고 효도가 아닙니다.

집안에서 어떤 역활을 하고 싶어 하실 때에는 그 역활을 적극지원해 드리십시오.

집안 외에서 사회활동을 원하시면 그렇게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합니다.

사회활동은 뇌활동을 활발하게 건강하게 해 젊고 건강하게 사실 수 있도록

할것입니다. 그러나 너무 힘든 육체적, 정신적인 일은 제외하십시오.

 

 

아홉.....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라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는 것은 부모님과 자녀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데

너무나 좋은 기회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함께 있는 것 자체만으로

가족의 의미를 느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연세가 많은 부모님의 경우 혼자, 또는 두분이서 여행하기란

쉬운일은 아닙니다. 여유가 된다면 해외여행도 자주 시켜드려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