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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아름다움의 보라카이 해변의 석양

직장에서 성공하기/여행
빼어난 아름다움의 보라카이 해변의 석양

직장동료중 매년 해외여행을 하는 동료가 있다. 대학시절부터 워낙 여행을 좋아해서 유럽과 아메리카 그리고 아시아등 여러 곳을 여행했고 지금도 매년 1~2회는 여행을 한다. 가족과 함께 다니기도 하지만 혼자 다니는 경우도 많다.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짜여진 틀의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대부분 하고 있다. 작년도 중국 출장을 같이 다녀왔는데 역시 많은 해외여행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남은 짧은 시간속에서 많은 곳을 구경했다. 그의 여행사진을 보다가 올해 다녀온 보라카이의 석양의 사진들이 너무나 예뻐서 내 블로그에 올리기를 제안했는데 흔쾌히 허락을 해 주었다.


 보라카이 섬(Boracay)은 필리핀의 섬으로 길이는 12㎞로 총면적은 11㎢이며 인구는 약 1만 3,000명이다. 세계 3대 휴양지로 손꼽히는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중서부 파나이 섬(Panay province) 북서쪽에 떠 있는 섬으로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을 지닌 휴양지이다. 이곳에는 길이 7㎞에 달하는 길고 넓은 화이트 비치와 야자수 숲이 어우러진 32개의 크고 작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비치가 있다. 보라카이에서는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룬 건축물을 짓기 위해 코코넛 나무 크기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없으며 파도가 밀려오는 지점에서 300m 이내에도 건물을 지을 수 없다.
 - 출처 : 위키백과사전 -



오전과 오후시간의 약간은 한가한 해변풍경




오후부터 석양무렵 해변에는 어느덧 인파로 가득하다




야자수외에는 우라나라 해변과 거의 비슷하다




깨끗한 바닷물과 백사장에 즐비한 해초류들




어깨를 기대고 바다를 바라보는 연인의 모습이 정겹다




물속에서 수영하는 사람들과 멀리 보이는 배와 산




초록빛 바닷물 색깔이 곱기만 하고  그 위에서 윈드서핑과 수영을 즐긴다.




바람이 많은 이곳은 윈드서핑과 패러글라이딩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해변을 거니는 가족의 행복한 모습과 그 뒤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




드디어 석양무렵. 해변가를 뛰어노는 애들의 모습




석양을 뒤로하고 뛰는 어린이의 모습에서 생동감을 느낀다.




잠시 구경하시죠^^
























해변에는 모래를 이용해서 " 보라카이 해변" 문구를 새겨 놓았다. 모래가 너무 곱다




한참 모래로 작품을 완성하고 있는 젊은이들과 그 앞에서 휴식중인 어린이




많은 사람들이 예쁜 모래성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석양과 모래섬 그리고 촛불 말로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다.


여행은 인생의 또 하나의 기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