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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해 황화강 유역의 밤과 낮의 절경

직장에서 성공하기/여행


작년도 회사에서 중국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그때는 블로그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던 때라 사진을 인물 중심으로 찍었답니다.
그래서 배경 사진이 많이 없네요. 중국 처음 출장인데 상하이에 가서 첫 느낌은 "와, 대단하다" 였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머지 않아 중국이 세계의 경제 중심국에 설 것이란 생
각이 확 들었답니다. 상해는 세계 3대 도시중 하나이며 서울과 그 규모면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올해 가을에 상하이 출장을 다시 가는데 그때는 불로그용으로 사진을 많이 찍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중국음식

중국음식은 한마디로 한국사람 입맛에 안맞았습니다. 자장면 한그릇이라도 먹고 싶었는데 이상한 요리만 잔뜩 나왔습니다.
향료냄새가 강해서 음식을 많이 남겼답니다. 가장 맛있게 먹은것은 중국산 맥주^^


양고기라고 하는데 잘 못먹겠더라구요



이 해초는 그런데로 먹을만 했는데 반찬입니다. 거의 한국의 파래무침 정도




그리고 가장 맛있게 먹은 돼지고기 요리 거의 한국식 불고기와 유사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돈가스와 비슷해서 한입 물었다가 소스의 독특함 때문에 거의 먹지 못했습니다.



풀코스로 시켜서 먹었는데 절반 이상을 남겼습니다. 아까워라, 사진은 제가 아닙니다^^





상해 황하강 유역의 낮풍경

상해의 중심 황화강입니다. 엄청 높은 빌딩들이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고 현재도 한창 개발중입니다. 배를 타고 구경을 했는데 물의 깊이가 엄청 깊은지 큰 배도 출입을 했습니다.




중국 상해에서 가장 높은 타워입니다. 서울의 남산타워나 일본의 도쿄타워에 비해서 그 규모나 아름다움은 비교할수가 없네요 서울에도 이렇게 멋진 타워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해에 있는 동안에 비가 내리고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뿌옇게 나왔습니다. 그래도 구름속의 건물들은 웅장 했습니다.




황하강 유역의 밤풍경


야경은 그야 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상해가 그들의 웅장함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건물 마다 불빛으로 수놓았습니다.



상해의 황화강에 불을 밝힌 유람선들이 많이 다닙니다. 폭의 넓이는 한강보다 좁지만 그 깊이는 훨 깊습니다.



불밝힌 외국공관건물



건물 꼭대기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 왕관 모형의 건물



지나간 유람선 한컷, 그뒤로 RICOH의 네온싸인이 빛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