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생활의 원칙이 화목한 부부관계를 이끈다
직장에서 성공하기/가정과 행복사소한 생활의 원칙이 화목한 부부관계를 이끈다
결혼 후 서로에게 문제점이 생길 때 가장 실수하는 경우가 자신의 취향대로 상대방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는 이렇게 밖에 못해?" 라든가 "당신, 이럴땐 이렇게 해야되는게 아니야?" 라는 식으로 상대방을 자기의 기준에 맞추려 합니다. 이러한 일방적인 요구는 상대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게 되며 잦은 부부싸움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서로가 싸움을 피하기 위해 적응해 나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서로의 다른 특질과 생활방식에 의해 또 다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바로 지적하지 않는 것은 상대방 스스로가 깨닫고 개선할 수 있는 여지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본인도 아차 하고 "아, 이러면 안되었는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 여보, 이렇게 하면 안 되잖아"라고 한다면 듣는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도 또는 기분이 나쁠 수도 있습니다.
어느날 아내가 " 여보, 화장실 변기에 자꾸오줌이 묻네요, 소변 볼 때 앉아서 싸면 안될까^^"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한지가 한달여도 더 지나서입니다. 바로 이야기 하지 않아서 고맙기도 하고 그러한 부분까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터라 흔쾌히 수락을 하고 그 후부터는 아내의 요구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정확히 말하되 서로의 대화를 통해 원칙을 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로가 정한 생활원칙 중 일부
이렇게 나름대로 생활원칙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요구를 합니다.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서로가 지키고자 협의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생활 중에 부딪히는 문제들은 그때의 상황에 따라 서로가 협의하여 원칙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조그마한 생활의 원칙을 정해놓고 준수해 갈때 부부는 서로를 더 배려하고 존중하게 될 것입니다. 행복 가득한 가정 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결혼한 지 15년째 되어 갑니다. 아내는 저하고 성격적인 부분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내성적인 부분을 같은데 아내는 모든 일에 끊고 맺음이 확실하며 생활속에서 실수를 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야말로 완벽을 추구하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성격은 부드럽지만 때로는 일에 실수가 많고 조금은 나태함을 즐기려 하는 스타일입니다.
결혼 전에는 가끔 싸우기도 했지만 요즘은 거의 싸우지 않습니다. 나름 성격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배려하며 맞추어가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싸울 일이 줄어들고 이해해 가면서 사랑이 더 커지는 것이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계를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지만 조그마한 생활의 원칙을 정하고 지켜나감을 통해서도 가능한 일입니다.
◈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자
결혼 후 서로에게 문제점이 생길 때 가장 실수하는 경우가 자신의 취향대로 상대방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는 이렇게 밖에 못해?" 라든가 "당신, 이럴땐 이렇게 해야되는게 아니야?" 라는 식으로 상대방을 자기의 기준에 맞추려 합니다. 이러한 일방적인 요구는 상대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게 되며 잦은 부부싸움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서로가 싸움을 피하기 위해 적응해 나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서로의 다른 특질과 생활방식에 의해 또 다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 서로의 차이를 관찰하면서 타협해 가자
바로 지적하지 않는 것은 상대방 스스로가 깨닫고 개선할 수 있는 여지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본인도 아차 하고 "아, 이러면 안되었는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 여보, 이렇게 하면 안 되잖아"라고 한다면 듣는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도 또는 기분이 나쁠 수도 있습니다.
◈ 생활의 원칙을 정하고 준수하자
어느날 아내가 " 여보, 화장실 변기에 자꾸오줌이 묻네요, 소변 볼 때 앉아서 싸면 안될까^^"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한지가 한달여도 더 지나서입니다. 바로 이야기 하지 않아서 고맙기도 하고 그러한 부분까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터라 흔쾌히 수락을 하고 그 후부터는 아내의 요구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정확히 말하되 서로의 대화를 통해 원칙을 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로가 정한 생활원칙 중 일부
- 머리 깜고 머리카락을 치우기
- 벗은 양말은 세탁기안에 두기
- 신발을 벗은 후 신발장 두기
- 우유마신 후 우유팩은 물로 행궈(시간지나면 냄새)서 압착(분리수거)해 놓기
- 베란다화단 물주기
- TV본 후 리모콘은 리모콘박스에 놓기
- 야근할 경우 미리 전화하기
- 벗은 양말은 세탁기안에 두기
- 신발을 벗은 후 신발장 두기
- 우유마신 후 우유팩은 물로 행궈(시간지나면 냄새)서 압착(분리수거)해 놓기
- 베란다화단 물주기
- TV본 후 리모콘은 리모콘박스에 놓기
- 야근할 경우 미리 전화하기
이렇게 나름대로 생활원칙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요구를 합니다.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서로가 지키고자 협의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생활 중에 부딪히는 문제들은 그때의 상황에 따라 서로가 협의하여 원칙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조그마한 생활의 원칙을 정해놓고 준수해 갈때 부부는 서로를 더 배려하고 존중하게 될 것입니다. 행복 가득한 가정 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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